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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폐업지원금

by 찐이_ 2020. 8. 31.

소상공인 폐업지원금

올해 본예산을 4,000,000,000원으로 책정했던정부는추경을 통해 29,400,000,000원으로 7배까지 확대하기로폐업으로 인해,점포 철거 비용 지원을 신청하는영세 자영업자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경제 위기가 생각보다 길어지면서현장에서 가장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의 생계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7월 12일,소상공인진흥공단으로부터제출받은 ‘최근 4년간 폐업지원금 지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점포 철거를 위한폐업지원금 신청자 수는올해 상반기(∼6월)까지 4,526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올 상반기에만 폐업지원금을 신청한 소상공인은 2019년 지난해 신청자의 70% 수준까지 달한다.실제폐업지원금을 지원받은 사업자도2017년에는 110명,2018년에는 636명,2019년에는 4,583명으로 크게 늘었고,올해도 상반기에만 1,277명이 지원을 받았습니다.구글플레이사이트,앱스토어에서 앱다운후 모바일로 확인가능합니다.구글플레이사이트,앱스토어에서 앱다운후 간편하게 이용새보세요.

 


폐업지원금 제도란?1) 신청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2) 이미 폐업을 했거나,3) 앞으로 폐업을 예정중인 소상공인이4) 전용면적 1m²당 80,000원 / 최대 2,000,000원 한도에서폐업 점포 철거와 원상복구 비용을 지원받는 사업입니다.


지원 대상 사업자→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 10인 미만→ 그 외의 업종 = 5인 미만지원 대상 제외 사업자→ 자가 건물 이용 사업자→ 유흥업, 도박업 사업자결국, 초영세사업자가 선택하는 '마지막 지원' 요청이라고 합니다.

 


정부는소상공인 경기가 더욱 악화되면서코로나19 위기가 본격화된 올 상반기부터영세자영업자들의 폐업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우려하며,올 한 해 폐업지원 대상 사업자는14,700개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이 줄어들 시점을 짐작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최저임금 추가 상승의 여지도 남아 있기 때문에자영업자들의 어려운 상황이 언제까지 지속될 지?짐작할 수 없습니다.구글플레이사이트,앱스토어에서 앱다운후 신청가능합니다.